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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경제,사회,시사

[용산구]용산정비창개발이 용산 국제업무지구로 개발구상 재탄생 내용정리

by 부아녀 2022. 7.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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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26일 서울시에서 발표한 내용인

여의도공원의 2배 서울광장의 40배에

달하는 용산정비창 부지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 안을 발표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아보겠습니다.

 

 

 

 

 

 

용산구 내에  용산 정비창 부지 개발은

지난 과거 추진했던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2013년 최종 무산된 이후 

개발 정지상태로 더 늦기 전에 용산이

가진 무한한 잠재력과 기회를 극대화하고

변화된 여건과 미래 환경에 부합하는

개발을 추진하겠다고 했습니다.

 

 

 

 

 

 

서울시의 구상에 따르면 용산정비창 일대는

초고층 마천루 사이에 드넓은 공원과 

녹지가 펼쳐지고 글로벌 하이테크 기업이

 앞다투어 입주하고 싶어 하는 아시아의 

실리콘밸리로 거듭난다고 밝혔으며

 

 

 

 

 

 

사업구역은 용산정비창 부지와 선로부지,

용산 변전소 부지와 용산역 후면 부지를 포함해 

총 약 49만 3000㎡로 소유는 국토부 23%,

코레일 72%, 한전 등 5%이며 아울러

국제업무지구를 중심으로 일자리 주거

여가 문화생활까지 가능한 직주 혼합

도시가 조성된다고 합니다.

 

 

 

 

 

 

 

 

 

 

 

 

 

서울 중심인 용산구에 위치한

용산정비창 부지 개발에 최초의

입지규제 최소구역을 지정해 법적 상한

용적률 1천500%를 뛰어넘는 초고층

건물이 들어서도록 할 계획으로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 구상하는 내용입니다.

 

 

 

 

 

 

 

 

서울시 용산 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 내용을 살펴보면 

24시간 다양한 활동이 가능한 융복합 국제도시

△시민 삶의 질을 높이는 쾌적한 생활환경의 녹지생태도시

△세계로 연결되는 사통팔달의 3차원 입체 교통도시

△첨단 스마트 기술 혁신의 전진기지 스마트 도시로 조성된다 

위의 내용으로 서울시 개발구상 발표 내용입니다.

 

 

 

 

 

 

 

 

 

 

 

 

 

 

이로서 직주 혼합 실현을 위해 최첨단

테크 기업과 연구개발(R&D) 인공지능(AI) 연구소

국제기구 등이 입주할 수 있는 업무공간과

마이스(MICE, 기업 회의·포상관광·컨벤션·전시)

시설 비즈니스호텔  e-스포츠 콤플렉스 등이 들어서며

아울러 50% 이상의 녹지율 확보를 목표로

용산 국제업무지구에서 용산공원과 한강으로

뻗어나가는 방사형 녹지체계가 구축된다고 합니다.








또한  녹지생태도시를 위해서는

지상 공간의 녹지율을 50% 이상 확보해

마천루 사이에 공원과 녹지가 펼쳐진 모습을

용산에서 볼 수 있게 하면서

북한산~서울 도심~남산~용산공원~

용산 국제업무지구~한강으로 이어지는

남북녹지축도 완성으로

 

 

 

 

 

 

용산 국제업무지구 내부를 지상과 지하

공중으로 연결하고 용산역까지 이어지는 

입체 보행 네트워크도 만든다고 했으며

건물과 건물은 브리지를 통해 공중으로

지하 보행로를 통해 지하로 각각 연결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한편 입체 교통도시 조성을 위해

지상부는 녹지 보행과 차량은 지하로

다닐 수 있게 하며 강변북로 한강대로

청파로 등 주요 간선도로와 직접 연결되는

지하도로를 개설해 서울 도심 강남

인천공항으로의 광역 접근성을 확보하면서

 

 

 

 

 

 

 

용산역과 인근 부지에 미래 항공교통(UAM)

GTX 지하철 도로 교통 간 쉽고 편리하게

환승할 수 있는 대중교통환승거점인

1호 모빌리티 허브를 조성과 함께

현재 5개 노선 경부선 호남선 1호선

4호선 경의 중앙선과  향후 GTX-B

수색-광명 고속철도 신분당선  3개 노선

추가되어 총 8개 노선 환승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한 그동안 서울시와 국토부의 부지 내

주택 공급 규모는 약 6천 호로 정해졌으며

공공주택은 공공주택 특별법이 정한

25% 수준으로 확보될 전망입니다.

인근 전자상가 부지  주변 개발과

연계하면 전체적인 공급 규모는

조금 더 늘어날 것이라고 합니다.

 

 

 

 

 

 

서울시 2040 서울 도시기본계획에서 제시한

비욘드 조닝(Beyond Zoning, 용도지역 개편)

개념이 처음으로 전면 적용되는 것으로

전체 부지를 국제업무 업무복합 주거복합

문화 복합 등으로 나누어 계획하여

미래형 도시공간을 만든다는 것이

서울시의 개발구상 내용입니다.

 

 

 



 

서울시 이번에 발표한 개발 구상내용이

계획대로 진행된다면 서울의 도시경쟁력이

높아지는 것은 당연하며 한발 나아가

국제경쟁력을 높이는 지름길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여기까지 입니다.

세계 속의 도시로 발전하는 서울 중심에

위치한 용산구 국제업무지구

개발구상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황금입지 용산구는 황금날개를 달았습니다.

서울시 개발구상이 계획대로 진행되어

세계 속 가장 멋진 스마트한 도시로

재탄생할 것을 기대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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