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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먹방일기,사는이야기

서초 스테이크 파스타 레드스톤(RedStone)아크로점

by 부아녀 2022. 9.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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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서초구에서 스테이크 파스타

봉골레 페세 잘하는 맛집인

레드스톤(RedStone) 아크로점 다녀온

이야기하려고 합니다.

날씨가 좋은 날에는 사랑하는 사람들과

맛있는 음식을 같이 먹으면

나의 삶이 더 행복해지는 것 같습니다.

 

 

 

 

 

더위로 입맛 없는 여름에는 누가 나를 위해서

맛있는 음식을 해주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을 많은 사람들이 해 봅니다.

저도 이럴 때 종종 있습니다.

이럴 때쯤에 우리 딸내미는 입맛 없다고 하면

평소와 다른 색다른 음식 메뉴를 골라서

약속을 잡곤 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딸내미가 근무하는 서초구

법조단지 인근 스테이크와 파스타가 맛있다는

양식 메뉴가 있는 레드스톤(RedStone) 아크로점

레스토랑으로 예약을 해두었더라고요

마음 씀씀이가 이쁜 능력 있는 딸내미가

엄마를 위해서 선택한 점심 메뉴입니다.

 

 

 

 

 

 

 

남들보다 30분 먼저 점심식사를 하려고 일찍

레드스톤 양식 레스토랑에 도착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벌써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딸내미가 안심 스테이크와 해물파스타를

주문하고 기대하면서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한눈에 봐도 비주얼이 장난 아닌 안심 스테이크와

해물 스파게티는 식욕을 마구 당기게 했어요.

보기도 근사하지만 안심 스테이크를 다 먹을

때까지 식지 않는 돌판 위에서 야채를 구워가면서

먹을 수 있게 나왔으며 파스타도 먹음직스러운

해물이 많이 들어가서 너무나 맛있었습니다.

우리가 선택한 메뉴는 예술적이라고 해야 할 것 

같습니다.

 

 

 

레드스톤의 메뉴는 스테이크나 파스타 봉골레

페세 피자 샐러드 와인이나 맥주도 있습니다.

실내는 깔끔하며 심플하게 되어있습니다.

점심식사 후 15시-17시까지 브레이크 타임입니다.

딸내미가 탁월한 메뉴로 맛있는 식사를 하면서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이번 기회에 저의 유능한 딸내미 깨알 자랑을

조금 하려고 합니다. 저의 딸은 저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이 참 대단하고 자랑스럽다고

칭찬이 자자한 그런 딸입니다.

마음 같아서는 딸내미 직업이랑 업무에 대해서

자랑하고 싶지만 딸내미 개인정보로

여기까지만 자랑하겠습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내가 참 대단한

딸을 낳았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

언제나 나의 마음을 살뜰히 살펴봐주고  그 어떤

말을 해도 이해해주는 아주 마음 든든하고

내가 의지하고 기댈 수 있는 큰 나무 같이

저한테는 아주 큰 버팀목 같은 딸입니다.

 

 

 

 

 

딸내미는 저의 옆에서 저의 희로애락

인생 여정을 가장 가까운 곳에서 다 지켜본

장본인이고 가장 힘들 때 같이 울고

가장 기쁠 때 같이 안고 웃어 준

너무나 고마운 친구 같은 딸입니다.

 

 

 

 

저의 인생에서 가장 힘들 때 딸이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인 전교 1등으로 나를 웃게 해 준

그런 딸이며 내가 삶의 끈을 놓고 싶을 때도

희망의 끈이 되어 주려고 매번 전교 1등을

놓치지 않으려고  밤잠을 줄여서 공부해서

저를 웃게 해 준 그런 딸입니다.

내가 가장 힘들 때 딸도 힘든 법 공부를

시작했으며 원하는 직업을 얻기까지

저랑 딸내미는 몸도 마음도 한 몸처럼

한 가지 목표를 향해서 달렸습니다.

 

 

 

 

 

 

누구보다도 부지런히  많은 노력을 했습니다.

마침내 좋은 결과로 지금의 저와 딸이

이렇게 행복하게 잘 지내고 있습니다.

인생에 어렵고 힘든 시간 현명하게 살아온

저랑 딸을 위해서 셀프 칭찬합니다.

인생살이 공짜는 없는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부아녀 먹방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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