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원주시를 다녀온 이야기를
나눠볼까 합니다.
KTX를 이용해서 가족모임으로 원주를
다녀오면서 원주까지 한 시간도
채 안 되는 시간에 놀라면서
강원도 원주시가 그리 멀지 않은 곳에
있어서 어쩌면 수도권 외곽지역보다
더 가깝다고 느꼈습니다.
최근에 접한 기사로 강원도 토지
공시지가가 상승으로 아파트 미분양이
줄어들고 있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습니다.
그도 그럴 것이 서울 청량리역에서 1시간
이내의 거리에 서원주와 원주역이 위치해
있어서 출퇴근도 가능한 지역으로 앞으로
원주시의 부동산 가치가 상승할 것 같습니다.
원주시는 비규제 지역으로 부동산 토지
부분에서 눈여겨 볼만한 가치가 있는
지역임에 틀림없습니다.
또한 교통호재로 서원주역은 KTX 강릉선
원주-제천 복선전철 그리고 여주-원주
수도권 전철까지 3개 노선이 오가는
환승역으로 자리 잡을 것으로 생각되며
원주-여주 전철 복선화 사업은 현재
타당성 조사가 진행 중으로 25년
개통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또한 태장동에 위치한 군 부지를 23년
상반기 군 부지를 체육공원으로 조성하는
사업이 기대하게 합니다.
이외에도 원주의 도심에 있는 무실동에
원주역 일대에 주거 교육 문화시설 등을
체계적으로 개발하는 사업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원주의 경우 미분양 주택수가 지난해
줄어들며 실제로 최근 3년간 원주
분양시장은 전반적으로 높은 경쟁률
속에 마감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특히 무실동 일대 아파트 경쟁률이
높게 나오고 있습니다.
그리고 고속철도 개통으로 원주시에서
수도권이나 서울 접근성이 좋아서
출퇴근 수요 인구가 늘어나면서
실수요자가 아닌 투자를 목적으로
계획해 보는 것도 좋습니다.
현재 원주시 아파트 매매가도 상승하며
전셋값이 매매가를 따라잡고 있습니다.
원주는 교통 개발 호재로 인한 외지인
유입과 갈아타기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어 향후 공급이 더욱더
증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KTX 강릉역 열차의 개통과
KTX 안동역 열차 이용 그리고
서울 양양 고속도로 개통 이후
앞으로 강원지역 아파트 값 시세가
계속 상승할 이유로 생각됩니다.
KTX 열차 개통되면 선 제천 영주
안동으로 이동이 너무 편리해졌습니다.
원주역 인근으로 토지 개발 계획이
많이 계획되어 있습니다.
원주시는 갈 때마다 느끼는 것이지만
너무나 쾌적한 도시인 것 같습니다.
원주시는 어디에서도 산을 볼 수가
있으며 시내에서 10분만 외곽으로
나가면 계곡과 시냇물도 있고 자연
친화적인 도시라고 생각합니다.
앞으로 원주시 개발호재와 교통호재로
더욱더 발전할 수 있는 도시로
성장하길 기대해봅니다.
돈은 철길을 따라 움직인다는
말이 맞는 것 같습니다.
부동산 토지 투자는 도로를 따라
가면 될 것 같습니다
'부동산투자,주택임대사업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토지거래허가구역 경매 낙찰 주택 허가,실거주 요건 (0) | 2022.09.14 |
---|---|
토지거래허가구역 내 기준 면적과 토지거래허가 면제대상 (0) | 2022.09.13 |
성북구 하월곡동 인근 소액투자 눈여겨 볼만한 곳은 어디? (0) | 2022.07.11 |
성동구 마장동 재개발 인근 눈여겨 볼 똘망한 지역은 어디? (0) | 2022.07.08 |
[1기신도시 재건축 리모델링] 1기신도시 분당 일산 재건축 리모델링 아파트 상승 기대감 (0) | 2022.07.0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