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서울 아파트 가격이
3.3㎡평당 평균 매매가격이
가장 높이 가격상승한
서울 아파트 SKY 빅 3은
강남구와 서초구 용산구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강남구 서초구 용산구를
부동산업계에서는
서초 강남 용산의 영어 머릿글자로
일명 서울 아파트 SKY라고
일컬어집니다.
예전에 강남 3구가
강남구 서초구 송파구에서
송파구 대신 대통령실 이전에
힘입어 용산구가 톱 3에
들었습니다.
1월 KB부동산 주택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 1위는 강남구로
서울 아파트 3.3㎡당
8727만 원으로 집계되었으며
서울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4875만 원과
비교하면 4000만 원가량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서초구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8555만 원으로
2위를 차지했으며
용산구가 6661만 원으로
3위를 기록했으며
송파구는 6359만 원으로
서울 아파트 빅 3에
밀려났습니다.
1년 전 2022년 1월에는
강남구 평균 매매가격이
3.3㎡당 8338만 원
서초구 평균 매매가격이
3.3㎡당 7606만 원과
송파구 평균 매매가격이
3.3㎡당 6109만 원으로
상위 3위를 차지했습니다.
그런데 지난해부터
용산구와 송파구의
부동산 시장 분위기는
사뭇 달라져 역전되었습니다.
용산구는 대통령실 이전과
용산공원 조성과 서울시가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 구상을
발표하면서 용산구 일대
아파트 매매값이 상승했지만
송파구는 강남 3구 중 집값이
가장 먼저 내림세로 돌아섰으며
하락폭도 컸습니다.
KB부동산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2.96% 하락한 반면
송파구는 5.88% 떨어지면서
서울 전체보다 낙폭이 컸습니다.
그에 반해 지난해 용산구
아파트가격 아파트값은
2.41% 상승했으며 종로구 1.02%,
서초구 0.71%와 함께
유일하게 플러스(+) 변동률을
나타냈습니다.
이들 지역과 함께
눈여겨 볼만한 곳으로
마포구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 5279만 원과
광진구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 5201만 원으로
아파트 3.3㎡당 평균 매매가격이
5000만 원을 넘었습니다.
용산구는 아직도
많은 개발계획이
줄지어 잡혀 있는 곳으로
앞으로 부동산 가격 상승이
계속 이어질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부(富)하면 정하리
부아녀 부동산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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