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세대 투자 가로주택정비사업vs모아주택 모아타운 비교

최근에 오세훈 서울 시장 재당선

이후 화재가 되는 서울시 모아주택

선정 결과가  아래와 같이 나왔습니다.

모아주택은 서울시

노후 저층 주거지 정비사업입니다.

재개발이 어려운 저층 주거지에

모아주택으로 3만 호를

공급하는 내용입니다

 

 

 

 

 

 

 

 

서울 재개발과 재건축 정비사업 외에

가로주택 정비사업으로

가로주택 정비사업의 조건은 도로

폭이 6미터 이상이며 면적은 1만

제곱미터 미만의 구역이면 됩니다.

 

 

 

 

 

 

기존의 정비사업 추진이 어려운

노후 다세대, 다가구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개별 필지들을 모아

블록단위로 정비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한다는 의미입니다.

소규모 주택 정비사업으로써

 

 

 

 

 

 

기존에 대규모 재개발에 소요되는

시간이 8 -10년 걸리는데 비해

모아주택은 2-4년 정도가 소요될

것으로 주택 공급 때까지 시간이

많이 단축되는 사업입니다.

지하주차장 어린이집 도서관등

생활기반시설이 정비됨으로

생활의 편의성이 개선될 것 같습니다.

 

 

 

 

 

 

또한 모아타운은 모아주택이

집단 추진되는10만 제곱 이내

지역을 그룹으로  일종의 대단지

아파트처럼 관리한다고 합니다.

노후도 50% 이상, 면적 10만 제곱

이내에 모아타운으로 지정되면

2종 (7층 이하) 이하 지역의 최고

층수를 15층까지 완화하고

용도지역도 상향한다는 계획입니다.

 

 

 

 

 

첫 시범사업지로 선정된 곳은

번동입니다

5개 사업지 부지로서

주차장과 편의시설 녹지율을 개선하고

2025년까지 1000가구 이상이

공급 예정이라고 합니다.

 

 

 

 

 

 

 

 

 

 

 

위에 표와 같은 지역에서

추진한다고 합니다.

혹시 주변에 둘러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규모 재개발이든

소규모 정비사업이든

재개발이 추진 어려운 곳에 오래된

주택에 소규모 정비사업은 지역에

거주하시는 분들에게는 희소식입니다.

 

 

 

 

 

 

 

 

새 정부의 부동산 정책이 주택공급을

많이 하겠다고 합니다

무주택자든 유주택자든

어쨌든 좋은 방향인 것 같습니다

시범 사업지로 선정된 번동 주민들께

축하의 박수를 전해드립니다. 짝짝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