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임대보증금 일부 보증에 대한
임차인 동의서를 받으면서 생긴 일에
대해서 이야기해 볼까 합니다.
어제 저는 8월에 전세 만기가
돌아오는 임대 등록한 주택에
임대보증금 일부 보증에 대한
임차인 동의서를 받기 위해
임차인과 11시에 약속이 있었습니다.
이 주택은 제가 2017년도
분양받은 다세대 주택을
매수해서 임대 주택에 등록했으며
오늘 만나는 임차인은 2018년부터
지금까지 살고 있는 임차인입니다.
올해 8월이면 4년 거주했으며
11월에는 분양받은
아파트로 이사 예정입니다. 그래서
임차인은 2020년도 재계약을 하면서
2022년에는 12월까지만 거주하게
사정 이야기를 했으며 저도 몇 달
더 살다가 입주할 수 있도록
임차인의 편의를 봐주기로 했습니다
그러던 중에 2021년부터
주택 임대 사업자의
전세보증보험 의무화가 되면서
전세 만기는 8월이지만 12월까지는
재계약서를 작성하지 않고서
묵시적 갱신으로 12월까지 거주 후
분양받은 아파트로 이사를
하는 걸로 이야기를 맞췄습니다.
그러나 12월까지 4개월이지만
전세보증보험 의무화로
임대보증금 일부 보증에 대한
임차인 동의서 받아서
임대보증금 보증 신청서를
주택도시 보증 공사에
접수하려고 합니다.
2020년 재계약을 할 때만 해도
전세보증보험 의무는 없었습니다.
재계약하고 이후에
전세보증보험 의무가
추가로 생기게 되었습니다.
저는 전세보증보험 주택 임대사업자가
의무로 꼭 가입을 해야 하는 과정도
이해할 수 있도록
잘 설명해 주었습니다.
2022년 공시 가격과
공시 가격에 150%에
주택 가격의 60%로
전세보증금에서
주택 가격의 60%를 빼면 남은 금액이 일부 보증대상 금액이 나온다 하면서
일부 보증 대상 금액 계산하는 방법도
자세하게 설명해주었습니다.
임차인이 표준임대차
계약서에 작성할 때 찍어준 도장으로 임차인 동의서를 받았습니다
앞서 올린 글 중에 전세보증금 일부
보증보험 계산하는 방법 설명되어 있습니다
참고하세요~
현재 임차인이 살고 있는 주택은
분양받고 임대 주택으로 등록을
했으며 이 집에서 결혼하고
이 집에서 살면서 쌍둥이도 낳고
아파트도 분양받아서
올 11월에 입주를 앞두고 있습니다.
오늘 만난 젊은 임차인은
반짝반짝 빛나는 눈으로 저를 보면서
주택임대사업에 관해서
부동산 투자에 관해서
많은 것을 물어보았습니다.
천호동 쪽으로 관심을 보여서
동의서 작성 후 1시간가량을
주택임대사업자와
부동산 투자에 대해서
답변을 해주었으며 부동산을
보는 눈을 키워야 할 것 같아서
저의 블로그 부(富) 하면 정하리~
이야기도 해주었습니다.
요즘은 젊은 친구들이
부동산에 관심을 보이면
더 많은 이야기를 해 주고 싶더라고요
어제 만난 임차인분께
부동산 투자의 성공을 응원합니다.
파이팅 하세요.
제가 임대 등록한 집에서
신혼부부도 많지만
쌍둥이 출산한 집이
또 하나가 더 있습니다.
신기하게도 말입니다.
집 터가 좋은 걸까요? 아니면
좋은 세입자만 들어오는 걸까요?
저의 집에서 행복하게 살다가
좋은 일로 이사하는 것을 축하합니다. 짝짝짝..
지금까지 [부아녀 부자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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