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속도 붙은 서울시 신통통합기획 자문방식 (패스트트랙) 도입 추진

오늘 서울시 올해부터 신속통합기획에

자문방식(패스트트랙)을 도입해서

추진한다는 발표가 있었습니다.

 

 

신속통합기획은 민간이 정비사업을 

주도하며 서울시가 초기 단계부터 주민과

함께 계획안을 세워 사업을 빠르게

진행할 수 있도록 하는 방식입니다.

 

 

 

 

재개발·재건축 사업에 신속통합기획이

적용되면 기존 5년 정도 걸리는 

정비구역 지정 기간이 2년으로 단축되며

서울시가 직접 기획하여 계획 방향을

제시하는 방식으로 운영되었는데

이번 자문방식(패스트트랙) 도입으로

계획수립 기간이 한층 더

빨라질 전망입니다

 

 

 

 

 

재건축은 주민제안(안)이나 지구단위계획 등 

계획이 있는 지역의 경우 기획설계에 대한 

용역 발주 없이 자문을 통해 조정안을

마련하게 되며

재개발의 경우 주민제안이 있는 곳과

경관심의 비대상 지역(3만㎡ 미만)에서

자문방식을 추진합니다.

 

 

 

 

 

자문방식으로 추진된 사업에 대해서도 

도시계획 수권심의와 사업시행계획 

통합 심의 등 신속통합기획의 행정적 

지원은 동일하게 적용됩니다.

 

 

 

 

 

서울시는 신속통합기획 수립 이후에도

정비계획 입안 단계에서 시와 자치구, 

주민 협의체를 운영해서 상호

지속적인 소통에 나선다는 방침입니다.

 

 

 

 

신속통합기획 패스트트랙 도입으로

민간의 자발적인 사업 추진이 활성화와

장기적인 관점에서도 안정적인 주택공급

기반을 마련하고 도시·주거공간을

혁신적으로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합니다.

 

 

 

 

 

서울시 신통통합기획 자문방식 

(패스트트랙) 도입으로 

재개발 재건축의 빠른 사업진행으로

안정적인 주택공급이 되길

기대해 봅니다.

 

 

 

 

지금까지 부(富)하면 정하리

부아녀 부동산이야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