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8월 25일 높은 물가
오름세와 원/달러 환율을 고려해 첫 4회 연속으로
기준금리를 인상을 했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는 8월 25일
연 2.25%인 기준금리를 2.50%로
올해 1월, 4월, 5월, 7월에 이어
0.25% 포인트 인상했습니다.
한국은행이 25일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하면서 시중 은행들도 다가오는
29일부터 예적금 금리 0.3%-0.4% 인상과
함께 은행권이 수신금리 인상을 예고했습니다.
시중은행인 농협은행 거치식 예금 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할 계획과 적립식
예, 적상품에 0.25%- 0.40% 포인트
인상을 계획하고 있으며.
하나은행도 하나은행은 26일부터 금리를
최대 0.3% 포인트 인상하기로 했습니다
하나은행에 급여하나 월복리 적금과
주거래 하나 월복리 적금 1년 만기 금리는
최고 3.70%>3.95%로 오르며
3년 만기를 기준 최고 4.0%>4.25%로
수신금리가 인상됩니다.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6%를 넘으면 훨씬
더 큰 비용이 수반될 수 있기 때문에
물가 오름세가 꺾일 때까지는 금리 인상
유지할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7월 소비자물가지수가 농축수산물 가격
상승으로 작년 같은 달보다 6.3% 높았으며
1998년 11월 6.8% 이후 23년 8개월 만에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습니다.
물가뿐 아니라 한국과 미국의 기준금리 역전
상태도 금리인상의 중요한 배경이 되었습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두 달 연속 자이언트
스텝으로 기준금리 0.75% 포인트 인상으로
미국의 기준금리는 2.25∼2.50%이며
한국 기준금리 2.25%보다 높아졌습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 인상으로 지난 23일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가장 높은
1,345.5원 상승하면서 앞으로 금리 인상은
불가피한 상황으로 보입니다.
한국은행 기준금리가 올라가게 되면 당연히
시장금리가 상승하면서 가계부채의 부실화
가능성이 커지면서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
금리가 동반 상승하면서 가계에 대출이자는
큰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습니다.
21년도 부동산 상승기 시중 은행권 2%대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이 현재 5%대
금리를 넘었으며 앞으로 기준금리 인상
예고는 불가피해 보이면서 주택담보대출과
신용대출로 주택을 매수한 채무자들은 높은
대출 이자로 밤잠을 설치게 될 것 같습니다.
기준금리 상승과 함께 부동산 시장에서 급매로
나온 매물들이 많이 나오고 있지만 찾는 사람이
없으며 부동산 급매물은 쌓여가고 있는 부동산
거래절벽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으며 앞으로
부동산에 부는 찬바람은 지속될 것 같습니다.
금융통화위원회는 앞으로 국내외 정책 및
시장 상황 전개와 당분간 5-6%대의 높은
물가 오름세가 내년 초까지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며 금리인상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면
앞으로 추가 금리인상도 시사하고 있습니다.
금리 상승으로 인한 대출이자 부담과
높은 물가상승으로 매일매일 힘든 생활을
하고 계시는 모든 분들이 어러운 시기를
지혜롭게 잘 헤쳐가기 응원합니다.
지금까지 [부아녀 경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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