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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제개편,경제,사회,시사

용산개발 용산 세계 5대 도시로

by 부아녀 2022. 9.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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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서울시장이 20일  용산 르네상스,

용산과 미래도시 세션의 강연자로 나서

용산을 서울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시킬

미래 100년 서울의 중심 공간 조성과

서울 용산 세계 5대 도시로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세계 지식포럼을 

통해 용산 선언을 내놓았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의 집무실 이전과 용산 

정비창 용지 개발, 미군기지 이전에 따른 

용산공원 정비로 주목받고 있는 용산 일대를 

향후 수도 서울의 도심 경쟁력을 끌어올릴 

수 있는 핵심 지역으로 육성하면서

융복합 국제도시 녹지생태도시 입체 교통도시

스마트 도시 등 4대 전략도 강조했습니다.

 

 

 


근대화 이후 개발과 성장의 중심이 광화문과

청계천이었다면 미래 100년 서울의 새로운

중심은 용산과 한강이 될 것이라고 하면서

세계 대도시들은 쇠퇴한 도시 공간을 적극

개발해 도시경쟁력을 높여왔지만 안타깝게도

지난 10년간 서울의 경쟁력은 하락해왔으며

용산 개발을 통해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높여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현재 세계 17위인 서울의 도시경쟁력을

세계 5위권 수준으로 끌어올린다고 하며

그 중심에 용산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국제 디지털 금융 중심 도시인 여의도와

글로벌 예술 섬으로 재탄생될 노들섬,

국제업무지구인 용산을 연계해서

트라이앵글 거점으로 만들 계획입니다.

 

 

 


우선 그 첫 번째 목표로 융복합 국제도시를

강조하며 판교 테크노밸리가 국내 개발자들이

몰리는 곳이라면 용산은 하이테크 기업을

집중 배치해 전 세계 개발자들이 모여드는

도시로 만들겠다고 하면서 과학기술이

구현되는 스마트시티로 조성해 산업과

경제를 이끌어갈 장소와 디지털 변혁의

전진기지가 되도록 하겠다고 합니다.

 

 

 

 

용산 정비창 전체 용지를 다수의 획지로

나눠 업무복합, 주거복합과 같은 복합용지로

계획해나가겠다고 하며 싱가포르의 세계적

관광 명소인 마리나 베이에 위치한 주거, 관광,

국제업무복합개발단지 마리나 원(Marina One)을

예로 들며 건물의 입체적 보행 네트워크를 통해

시민들이 걷기 편하고 즐길 수 있는 도시와

 

 



차량 도로를 모두 지하 화하는 계획에 대해서는

지하 1층은 내부순환 교통체계가 지하 2~3층은

강변북로, 한강대로와 연결되는 일종의

인터체인지 체제가 구축될 것이라고 합니다.

 

 

 

 

서울시는 지하도로 교통체계를 비롯해

미래 항공교통인 UAM(도심 항공교통)과

GTX(수도권 광역 급행철도), 지하철 등

다양한 교통수단을 연계하는 복합환승센터

개념의 1호 모빌리티 허브도 용산역과

복합용지 일대에 조성할 계획에 있습니다.

 

 

 

 

 

 

 

 

 

용산 국제업무지구는 서울과 대한민국 미래를

좌우할 범국가적 프로젝트라며 차질 없이

실행해 미래 신(新) 용산시대를 완성하면서

다음 세대가 누릴 국가 중심 공간으로

용산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세계 그 어느 도시도 미래 모빌리티나

녹색 에너지 등 기술적 혁명이 가능해진

시대에 도심 재생의 기회를 맞이한 곳은

없었다고 하며 앞으로 차기 리더들도 용산

개발 계획이 유지되어야 하면서 새롭게

개발되는 용산만의 특징이 살아 있어야

하면서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에  글로벌

성공 사례를 뛰어넘어야 합니다.

 

 

 

용산 선언을 계기로 한발 더 나아가

서울시 용산이 세계 5대 도시로 도약과

함께 첨단 도시에서 보다 편리한 생활을

할 수 있기를 기해해 봅니다.

지금까지 부(富)하면 정하리

부아녀 경제 이야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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